기사 (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텔롯데·롯데쇼핑 겨눈 '세정칼날', 배경은? 호텔롯데·롯데쇼핑 겨눈 '세정칼날', 배경은? 호텔롯데 '실질적 지주사'...롯데쇼핑 '순환출자의 심장'[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롯데그룹의 '쌍두마차'라 할 수 있는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에 대한 세정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6일 서울국세청은 롯데쇼핑에 대한 사실상의 특별 세무조사를 개시했다. 통보 없는 조사인 데다가 150여 명의 대규모 인원,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동원된 점 등으로 볼 때 강도 높은 조사다.롯데쇼핑에 대한 이번 조사는 호텔롯데에 대한 세정당국의 조사(2월~6월)가 끝난 지 한달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롯데그룹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롯데호텔과 롯데쇼핑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를 떠받치는 '양대 축'이라 불리는 핵심 계열사다. 호텔 롯데가 계열관계의 최상위에 위치한 실질적 지주회사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3-07-19 17:13 "소통하라"…김상조, 삼성 사장단에 '쓴소리' [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그동안 삼성과 끊임없이 날을 세워왔던 김상조 교수가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의 강연자로 나서 '사회와의 소통'을 당부했다.17일 삼성그룹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수요사장단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김상조 교수가 이재용 부회장에게) 열린공간으로 나와서 사회와 소통하라는 제언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교수의 강연 주제는 '경제민주화와 삼성' 그리고 부제는 '사회 속의 삼성'.강연은 '보수의 진화와 진보의 위기','경제민주화란', '경제민주화의 과제', '박근혜 정부의 경제 민주화', '경제민주화와 삼성' 등의 다섯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을 마친 후 기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3-07-17 10:52 '족벌경영' GS그룹, 일감 규제법 통과에 '벌벌' '족벌경영' GS그룹, 일감 규제법 통과에 '벌벌' 지주사 GS, 총수일가 42명 43% 지분 보유10대 그룹 중 규제 대상 범위 가장 커[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통과돼 총수일가의 사익추구 목적의 부당 내부거래가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GS그룹은 총수일가지분이 포함된 계열사가 24개로 10대그룹 중 가장 많은 데다 주식을 나눠갖고 있는 총수일가의 수도 가장 많아 '요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를 분석한 결과, 10대그룹 중 총수일가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수는 GS그룹이 24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S그룹은 이들 24개 회사 중 총수일가 지분율 30% 이상인 계열사가 20개로 대부분을 차지해 이 역시 10대 그룹 중 최다였다.이어 10대그룹 중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3-07-12 17:16 [일감규제법 '후폭풍'-두산그룹] 내부거래 2/3 규제서 제외될 듯 [일감규제법 '후폭풍'-두산그룹] 내부거래 2/3 규제서 제외될 듯 두산인프라코어 내부거래 1조5764억원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이른바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두산그룹은 총수일가 지분율 설정에 따라 최대 1조6362억원의 내부거래금액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를 분석한 결과, 두산그룹 계열사 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이 포함된 5개사의 내부거래금액은 2조4750억원에 달했다. 이는 두산그룹 전체 내부거래금액(3조4150억원)의 72.47%를 차지하는 수치다.당초 정부는 총수일가가 지분을 '한주라도 보유한 모든 계열사'를 규제 대상으로 정할 방침이었지만, 재계의 반발로 총수일가 지분율이 일정 규모(향후 대통령령으로 정함) 이상인 계열사만 규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부 및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7-11 16:37 [일감규제법 '후폭풍'-현대중공업] 4兆 내부거래 '사정권' [일감규제법 '후폭풍'-현대중공업] 4兆 내부거래 '사정권' 현대重 총수일가지분 10.15%…20% 이상 설정시 無규제[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정부가 일정비율 이상의 총수일가지분 보유 계열사를 '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으로 삼기로 한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우 최대 4조원 가량의 내부거래가 사정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를 분석한 결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이 포함된 3곳의 내부거래 총액은 3조867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현대중공업 전체 총매출의 6.11%에 해당한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중공업, 현대기업금융대부, 현대기술투자 등이다.최근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통과되며 정부는 규제대상 기준인 총수일가지분율을 향후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기로 했다.애초 총수일가 지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3-07-11 16:07 [일감규제법 '후폭풍'-롯데그룹] 내부거래 규제 '무풍지대' 될까 [일감규제법 '후폭풍'-롯데그룹] 내부거래 규제 '무풍지대' 될까 롯데건설·롯데케미칼 등 규제 제외 가능성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내년 시행을 앞둔 가운데, 롯데그룹이 내부거래 규제의 무풍지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총수일가 지분율을 '30% 이상'으로 설정할 경우 규제 대상이 전무해지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 중 총수일가가 지분이 포함된 업체 총 22개사의 지난해 내부거래 총액은 6조1081억원으로, 전체 내부거래액(8조9620억원)의 68.1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당초 제시했던 방침에 따른 내부거래금액이며 통과된 법의 후속조치인 총시일가지분율 설정에 따라 금액은 달라진다. 현재로서는 10% 이상, 기업 | 이윤정 기자 | 2013-07-11 15: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