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신설…'주거복지로드맵' 본격 추진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신설…'주거복지로드맵' 본격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전담하는 '주거복지정책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주택토지실 아래에 설치되는 주거복지정책관은 주거복지정책과, 공공주택총괄과, 공공주택지원과, 민간임대정책과 등 4개 과와 별도 조직인 공공주택추진단으로 구성된다.이에 따라 본부 내 1개 과에 불과했던 주거복지 담당 부서는 4개 과로 확대되고, 별도 조직인 공공주택추진단은 사업승인 등 집행 중심 조직으로 재편된다. 기존 뉴스테이추진단은 폐지된다.주거복지정책과는 중장기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특정 계층의 주거지원 사업 정책을 담당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지원의 핵심인 주거급여 관련 업무도 아우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4-02 14:52 [특징주]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JV승인 소식에 상승세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설립(JV)을 국토부에서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장초반 오름세다.30일 오전 9시 2분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650(1.99%)원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9일 대한항공은 국토부에서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조인트벤처 운영은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영업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것이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2분기 내 조인트벤처 운영에 본격 나설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황현준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조인트벤처를 통해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아시아와 미주 도시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다.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3-30 09:04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JV승인에 실적 기대감↑"-이베스트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이베스트증권은 30일 대한항공에 대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승인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 벤처 설립이 지난 29일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다. 조인트벤처 운영은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영업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것이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2분기 내 조인트벤처 운영에 본격 나설것이라고 밝혔다.황현준 연구원은 "조인트 벤처는 신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자본금 출현이 없다"며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아시아와 미주 도시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황 연구원은 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3-30 08:29 국토부 관행혁신위 "전 정권 부동산정책 부적절" 국토부 관행혁신위 "전 정권 부동산정책 부적절" "정책 일관성 부족…친수구역 폐지·아라뱃길도 재검토"[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라뱃길 사업 및 주택대출 규제 완화 등 과거 정책의 일관성 부족 등 문제를 인정하면서 서민주거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29일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부 주요 정책에 대한 1차 개선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에는 △무분별한 투기를 조장한 주택정책 △아라뱃길 사업과 친수구역 사업에 대한 문제지적과 개선방향 등 내용이 담겼다.지난해 11월 민간 전문가 9명과 국토부 실·과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관행혁신위원회는 과거 국토교통 행정의 잘못된 점에 대해 성찰하고 개선방향과 추가 권고의견 등을 제시했다.우선 혁신위는 과거 주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3-29 17:20 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 하늘 함께 난다…국토부, JV 인가 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 하늘 함께 난다…국토부, JV 인가 별도 회사 설립하지 않지만 운항편 조정 통한 스케줄 최적화재무적 성과 공유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 협력 단계[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JV)가 운항 출발점에 섰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양 사의 태평양 노선 JV에 대한 조건부 인가를 통보받았다.이에 양 사 간 추가 협의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이미 지난해 11월 미국 교통부로부터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양 사의 태평양 노선 JV는 가시적인 형태로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도 아니지만 한 회사처럼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 조정을 통한 스케줄 최적화 등을 포함해 공동 마케팅 영업활동을 하고 이에 따른 재무적 성과도 공 조선/항공/물류 | 전수영 기자 | 2018-03-29 16: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