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 다음 주자 지목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강필현 (재)부산디자인진흥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함으로써 환경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동작의 사진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필현 원장은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을 지목했다.
강필현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디자인 주도 업사이클링 기업 육성 등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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