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권 리딩뱅크 열전] 아시아 금융그룹 위한 비상의 날개짓 [금융권 리딩뱅크 열전] 아시아 금융그룹 위한 비상의 날개짓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지난해부터 금융권 영업대전을 위한 정지작업에 들어간 KB금융은 공격경영의 선두에 서있다.어윤대 회장은 1년전인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을 그룹 비전으로 내세웠다. '아시아 톱10, 글로벌 톱50'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어 회장은 취임 후 KB금융의 조직 슬림화, 경영 효율성 극대화, 영업력 강화 등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올해는 이 같은 힘을 바탕으로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간다는 계획이다.KB금융은 올해 경영전략 방향을 ‘고객가치에 기반한 내실성장’으로 정하고 △목표고객 재정립 및 고객가치 극대화 △핵심경쟁력 강화 △지속성장기반 구축 △경영효율성 극대화를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1-07-18 09:52 [새판짜는 금융지주] KB금융, "'아시아 톱 10, 글로벌 톱 50'으로 비상"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의 금융회사' 각계각층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새로운 10년을 맞이한 KB금융지주가 리딩뱅크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지난해 7월 취임한 어윤대 회장은 그룹 비전으로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을 내세우며, '아시아 Top 10, 글로벌 Top 50'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어 회장은 특히 KB금융의 조직 슬림화, 경영 효율성 극대화, 영업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기틀 마련과 변화하는 고객 니즈 충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실천과제도 꾸준히 제시해왔다.올해는 이 같은 비전과 경영전략을 본격화해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은행 | 김미희 기자 | 2011-01-12 09:37 KB금융 인사·조직개편…‘어윤대 체제’ 구축 부사장-부행장 11명 인사...지주사 장악력·조직 슬림화 '초점'[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지주사 및 국민은행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동시에 단행함으로써 친정체제 구축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지주사의 장악력 강화와 조직 슬림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은 KB금융지주 및 국민은행의 조직을 개편하고 부사장 및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은행 비은행 그룹지원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던 3개 부문 체제를 폐지하고 카드사설립기획단과 경영지원실을 신설했다. 그룹 차원의 전략·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은행에 속해있던 경영연구소를 금융지주사 밑으로 이동배치했다.국민은행은 상품그룹 등 3개 그룹을 폐지하고 6개 본부를 다른 본부에 흡수 은행 | 이양우 기자 | 2010-08-04 06:19 KB 어윤대 급여반납…비용절감 '신호탄' 첫월급 15% 반납…임원급으로 확산될 듯TFT에 노조 참여…가시적 성과 '미지수'[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KB금융지주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금융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사적 차원의 그룹변화혁신TFT를 가동하는 한편, 어윤대 회장은 자신의 급여를 15% 반납하며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이달 자신의 첫 급여를 15%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은 삭감과 달리 임금테이블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경영실적에 따라 언제든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어 회장은 지난 13일 취임식에서 '비만증'에 걸린 KB금융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자신의 급여부터 줄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특히 향후 가장 중요한 경영지표로 비용수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7-28 11:13 KB금융, '그룹변화혁신TFT' 출범 경영 효율성 제고 '기대'[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KB금융이 그룹의 국제경쟁력 제고 및 경영효율성 극대화 등 '리딩뱅크'로서의 위상강화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은 박동창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그룹변화혁신TFT 출범식을 가졌다.이번 TFT는 어윤대 회장의 개혁의지를 담고 있는 만큼 경영효율성의 극대화,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구축, 고객 니즈(needs) 충족을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 글로벌경쟁력 제고 등 어 회장이 제시한 4가지 전략방향을 중심으로 혁신작업을 주도하게 된다.이를 위해 ▲신상품/서비스팀 ▲채널/BPR팀 ▲비은행성장팀 ▲코스트혁신팀 ▲인사혁신팀 ▲리스크관리팀 ▲재무/성과관리팀 ▲전략기획팀 ▲기업문화팀 등 9개 팀과 산하 23개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7-27 10:26 빅4 금융사, 하반기 고민거리 '제각각' KB·신한, 'CEO 리스크' 해소우리·하나, M&A 주도권 경쟁[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CEO 리스크'로,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시장재편 과정에서의 주도권 확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리더십 구축 '안간힘'새 선장을 맞은 어윤대 KB금융호는 갖가지 산적한 과제를 안고 이달부터 항해를 시작했다. KB금융으로서는 1년 가까이 지속돼온 리더십 부재사태로 인한 조직불안을 조기에 매듭짓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어 회장이 취임과 동시에 주요 영업점을 방문하고, 회장선임 과정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노조와의 관계개선에 나선 것도 새로운 리더십 구축을 위한 염두한 행보이다.경쟁 금융사와 비교해 낮은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7-16 13:37 KB금융, 신임 부사장에 박동창씨 KB금융, 신임 부사장에 박동창씨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K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신임 부사장에 박동창 한국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박 부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등을 거쳐 LIG투자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전략 고문 등을 지냈다.박 부사장은 KB금융의 경영효율성 조기확보를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 그룹변화혁신TF팀을 이끌게 된다.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7-15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