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둔촌주공 조합 집행부 전원 해임···분상제 적용 유력 둔촌주공 조합 집행부 전원 해임···분상제 적용 유력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총 가구수 약 1만, 일반분양 물량만 4000여가구가 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를 둘러싼 내홍이 일단락됐다. 일반분양가를 두고 오랜 기간 조합원 간 갈등을 빚어온 둔촌주공은 결국 조합 지도부 전원이 해임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하에 분양이 진행될 전망이다.둔촌주공조합원모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최찬성 전 조합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는 안을 상정했다. 총회에는 서면결의서를 포함해 총 3807명이 총회 투표에 참여했으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8-08 21:34 [기자수첩] 허울뿐인 전문조합관리인제도 [기자수첩] 허울뿐인 전문조합관리인제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갈수록 줄어드는 일감은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지연까지 맞물리면서 올해 서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둘러싼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때문에 수주전 안팎으로 시끄러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사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일단 따고 보자'는 건설사들의 관행은 여전하다. 개별 홍보요원(OS)의 활동은 물론이고, 상호 극심한 비방전과 감정싸움이 만연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건설사들의 모습에 언론 및 조합원들은 따가운 눈총을 보내지만, 건설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조합 총회까지 고성을 주고받는다.조합 기자수첩 | 박성준 기자 | 2020-06-06 06:07 둔촌주공 재건축 내홍 격화···조합장·임원 해임 추진 둔촌주공 재건축 내홍 격화···조합장·임원 해임 추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올해 최대 규모 재건축으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것은 물론 조합 내부에서도 조합장 및 조합 임원 해임이 추진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조합원모임 네이버 카페는 전날 60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조합장 및 임원 해임 동의서를 발송했다. 카페는 둔촌주공 조합원 전체 조합원 6123명 가운데 약 3400여명이 가입한 모임이며, 지난 한 달여간 조합원들로부터 해임동의문자를 접수해 이번 동의서를 발송하게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5-12 11:35 재개발·재건축 조합 임원 급여 맘대로 못 올린다 재개발·재건축 조합 임원 급여 맘대로 못 올린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조합 임원의 급여액 등을 바꾸려면 반드시 총회를 열어 조합원들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조합 정관을 바꿀 때 조합원 총회 없이 변경할 수 있는 '경미한 변경 사항' 항목에서 조합 임원과 관련된 사항을 제외했다. 조합 임원의 권리·의무·보수·선임방법·변경·해임에 관한 내용이 총회 없이 고쳐지면서 조합원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막자는 취지다. 실제로 A시 재개발 사업의 조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6-11 11:01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많이 오르면 전문기관이 검증한다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많이 오르면 전문기관이 검증한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에서 공사비가 함부로 증액되지 않도록 일정 수준 이상 공사비가 오르게 되면 전문기관의 검증이 이뤄진다.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정비구역을 지방자치단체가 직권으로 해제하고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5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법안은 정비사업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조합 임원의 자격 요건도 더욱 깐깐히 제한했다. 공사비가 10% 이상 증액되거나 조합원의 5분의 1 이상이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4-05 16:10 국토부, 반포주공1단지 3주구 등 5개 정비사업 조합 수사의뢰 국토부, 반포주공1단지 3주구 등 5개 정비사업 조합 수사의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와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 등 5개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한 결과 총 107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107건의 적발사례를 분야별로 보면 예산회계가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합행정 30건, 용역계약 15건, 시공자 입찰 관련 13건, 정보공개 5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이 중 16건은 수사의뢰, 38건은 시정명령, 6건은 환수조치, 46건은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9-01-28 0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