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부동산신탁업 임원 인적사항 본인가 때 심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신탁업 신규 인가와 관련해 임원 등의 인적사항에 대한 심사는 본인가에서 한다고 7일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부동산신탁업 인가 신청과 관련해 제기된 시장참여자들의 질의를 바탕으로 주요 Q&A를 공개했다.금융위원회는 Q&A 자료를 통해 부동산신탁업 예비 인가 심사 단계 중 하나인 임원·준법감시인·위험관리 책임자 등 인적사항의 자격요건 확인을 본인가에서 한다고 정했다.이번 부동산신탁업 인가가 10년만에 이뤄지는 만큼 다수 업체가 신청해 인력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따른 것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8-11-07 11:29 인터넷은행 '4파전' 압축…막판 준비작업 한창 인터넷은행 '4파전' 압축…막판 준비작업 한창 금투업계, 한국투자금융지주·NH투자·현대證만 참여[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참여전이 4파전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교보생명이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다음카카오-한국금융지주, 인터파크, KT-우리은행, 오백볼트 소상공인 연합으로 꾸려지게 된 것. 참여자들은 사업계획서 제출이 2주 남짓 남은 만큼 컨소시엄 구성 및 지분 확정 등 막판 작업에 한창이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전일 이사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불참의사를 확정지으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는 4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현재 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다음카카오, 인터파크, KT, 오백볼트로 4곳이 꼽힌다. 다음카카오 컨소시엄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국민은행 등이 참여업체로 이름을 올린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09-16 16:27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기준 상세히 살펴보니? 금융당국 "혁신성 비중 70%"[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시 사업계획의 혁신성 등 사업계획 비중을 70%로 두고 심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시 적용할 주요 평가항목은 자본금 규모, 주주구성계획, 사업계획 등으로 구성됐다.평가배점은 총 1000점으로 사업계획이 700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자본금 규모, 주주구성계획,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 및 물적설비가 각각 100점으로 구성됐다.사업계획 심사시에는 ▲사업계획의 혁신성 ▲사업모델의 안정성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국내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해외진출 가능성 등 5가지 평가항목을 중점 심사(500점)할 예정이다. 다만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09-06 12:51 BS캐피탈, 영업 본격 착수 BS캐피탈, 영업 본격 착수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부산은행은 자회사인 BS캐피탈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BS캐피탈은 본사가 부산에 있는 유일한 캐피탈로서 그 동안 수도권 중심의 서민지원대출에서 벗어나 부산서민경제 실정에 맞는 지역서민을 위한 소액신용대출과 리스, 할부금융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취급할 전망이다.200억원의 자본금을 전액 출자한 부산은행도 BS투자증권, 부산신용정보와 더불어 내년도 금융지주회사 출범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완비했다는 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에 금융지주사 설립 예비인가신청서을 제출한 상태로 내달 중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이상춘 BS캐피탈 대표이사는 "지역서민을 위한 소액신용대출에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할 예정으로 부산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영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0-10-05 13:46 SC제일銀, 경제위기 속 '나홀로' 마케팅 왜?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실적부진 및 외화유동성 악화 우려로 최근 대형 시중은행들이 허리띠를 잔뜩 졸라맨 가운데, 마케팅 확대에 나서고 있는 은행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브랜드 테마를 '새로운 가능성'으로 선정하고 지난 1월부터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기치 아래 글로벌 금융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실제로 올해 SC제일은행은 모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로부터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특별예산을 지원받았다. 여타 은행들이 실적악화를 이유로 마케팅 비용을 최대 30% 가량 절감한 것과도 상반된 움직임이다.SC제일은행의 이같은 행보는 여타 시중은행과의 차별화된 실적에서 비롯된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2-26 16:26 국민銀, 지주사 전환 후 신용카드 분사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국민은행이 지주사 설립 후 1년 내에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국민은행은 KB금융지주회사(가칭) 설립 예비인가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설립시기는 금융위원회의 최종인가를 받은 후인 2008년 9월경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편입자회사는 '(주)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주), KB창업투자(주), (주)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주), KB자산운용(주), KB선물(주), KB투자증권(주)'이다. 은행의 신용카드사업부문은 금융지주회사 설립후 1년 이내에 분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금융지주회사(가칭)는 향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가치성장을 위해,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은행 | 문선영 | 2008-03-20 17: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