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홈쇼핑, 단독 남성패션 브랜드 '마틴발' 18일 첫방 현대홈쇼핑, 단독 남성패션 브랜드 '마틴발' 18일 첫방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18일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Martyn Bal)을 방송한다. 17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마틴발은 메종 마르지엘라와 버버리에서 남성복을 맡았던 네덜란드 출신 패션 디자이너다. 그가 2008년 자신의 이름을 앞세워 출시한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을 국내에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오후 7시40분부터 9시45분까지 편성한 마틴발 출시 방송에선 '울 블렌디드 카라 니트' 3종 세트와 '베지터블 가죽점퍼'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이 13만9000원인 울 블렌디드 카라 니트 3종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1-10-17 18:56 [이벤트] 여기어때, CF 속 모델 사용 '물놀이 소품' 증정 [이벤트] 여기어때, CF 속 모델 사용 '물놀이 소품' 증정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국내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배정남·음문석·김수미 등이 여름 캠페인 촬영에 사용한 '소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배정남과 음문석, 김수미 등 여기어때 캠페인 모델들이 CF 촬영에 사용한 셔츠·정장·대형 오리튜브·머니건·물총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경품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는 13일까지 페이스북 계정 '여기어때 젊은이'에서 진행된다. '여기어때 젊은이'는 회사 이야기와 구성원 일상을 전하는 채널이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여기어때' 단어를 자신만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전자/IT/통신 | 오세정 기자 | 2019-08-08 14:35 [헤라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 F·W 컬렉션 17일 런웨이 [헤라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 F·W 컬렉션 17일 런웨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 옴므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런웨이를 펼친다. 15일 송지오 옴므 쪽에 따르면 이번 2018 가을·겨울(F·W) 컬렉션 주제는 '포트레이트 트립티크(PORTRAITS TRIPTYQUE)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 속 알마시 백작과 그가 들려준 이야기를 영감으로 탄생한 꽃과 과감하고 젊은 야망을 담고 있는 남자초상화를 통해 관능미, 젊음, 화려함을 표현한다. 이번 쇼에는 배우 차승원, 이기우, 김영대와 모델 배정남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10-15 14:08 농심, 국물라면 성수기 겨냥 '감자탕면' 재출시 농심, 국물라면 성수기 겨냥 '감자탕면' 재출시 2009년 국내 단종제품 구수한 감자탕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개선[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심이 감자탕 맛을 낸 국물라면인 '감자탕면'을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1일 농심은 "진하고 구수한 감자탕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자탕을 라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농심에 따르면, 감자탕면 애초 2006년 출시한 제품이다. 국내에선 2009년 단종했으나, 일본이나 중국처럼 돼지고기 국물에 익숙한 나라로 계속 수출했다. 해외에서 감자탕면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을 받아들여 맛을 대폭 개선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감자탕면은 농심의 올해 첫 국물라면이기도 하다. 날씨가 선선해진 국물라면 성수기를 맞아 감자탕면을 띄우겠다는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7-09-01 11:04 [르포] 슈퍼콤마비 '워킹 없는 런웨이'…F/W 컬렉션 [르포] 슈퍼콤마비 '워킹 없는 런웨이'…F/W 컬렉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워킹 하지마! 즐겁게, 자유롭게 걷는 거야"패션쇼가 시작되기 한시간 전, 리허설에서 무대 책임자가 모델들에게 당부했다. 인위적으로 걷는 워킹 없이 자유로운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그대로 선보이겠다는 취지였다.슈퍼콤마비는 지난 21일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 참여해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리허설이 끝나고 모델들이 백스테이지로 들어가자 2시간 넘게 줄 서있던 관객들이 물밀듯이 몰려 들어왔다. 브랜드 성격을 보여주듯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층이었다. 장내가 암전되고 음악이 나오자마자 사람들은 런웨이에 환호를 보냈다. 객석에 숨어있던 20여명의 힙합 댄스 팀이 갑자기 무대로 뛰어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3-26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