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 의무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의무 표시를 뼈대로 하는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표시가 의무화되는 성분은 아밀신남알과 시트랄, 리날룰, 시트로넬롤, 리모넨 등 26가지다.식약처는 의약외품 용기나 포장에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추가로 기재하면 소비자 알권리가 강화되고, 안전 사용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엔 구중청량제 중 불소 함량과 자양강장변질제 중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화, 의약외품 부작용 신고 보고기관(한국의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6-10 13:22 박카스·가글 등 자양강장·구중청량제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화 박카스·가글 등 자양강장·구중청량제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앞으로 자양강장제에 함유된 카페인 용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관련 법령 개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부터 이같은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처럼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주의가 필요한 성분에 대한 표시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박카스(동아제약) 등 자양강장제품과 가글 등 구중청량제는 카페인과 불소 함량을 반드시 적어야 한다.현재 자양강장제의 구체적 카페인 함량은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표시할 수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박카스는 현재 자율적으로 카페인 함량을 표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2-22 08:31 식약처 "화장품에 든 살균보존제 성분 기준 지키면 안전" 한국인 화장품 사용량 기반 보존제 등 위해평가[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화장품에 함유된 살균보존제 성분을 적정 기준으로 사용할 경우 안전하다고 5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날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제조시 살균보존 목적으로 사용하는 파라벤,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 트리클로산 등 11종 성분에 대한 위해평가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위해평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샴푸, 샤워젤, 얼굴크림 등 16종 화장품에 대한 사용량과 대상성분의 피부흡수율, 최대 사용 한도와 체중을 고려해 실시했다.파라벤을 위해평가한 결과 관련 규정에서 정한 최대 사용한도를 반영해 0.8% 함유된 1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7-05 16:21 식약처, '치아매니큐어·휴대용 공기' 의약외품 지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아매니큐어'와 '휴대용 공기'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치아매니큐어는 치아 표면에 도포해 치아의 색상을 일시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며, 휴대용 공기는 인체에 직접 흡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공기 조성 제품이다.내년 하반기부터는 두 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하기 위해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아울러 치약과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등 세정목적의 의약외품에 대해서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없다.미세플라스틱은 세정 등의 제품에 남아있는 5mm 이하의 고체플라스틱이다. 이는 미세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과 해양 생태계에 잔류하여 해양생물 등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줄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1-26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