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경남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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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오는 26일 경남·울산지역 내 무료급식소 5곳에서 동시에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남은행은 오는 26일 경남·울산지역 내 무료급식소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한 행사 모습.
경남지역은 창원 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한마음의 집, 김해 방주원, 진주 봉곡동성당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되며 울산지역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실시된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명절의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며 "매년 늘고 있는 식수인원을 고려해 음식도 넉넉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다음달 1일까지 경남·울산지역 19개 시·군 차상위계층과 비법정 보호세대 5000세대에 떡국 한 상자(3.2kg)를 배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배달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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