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모주 청약 첫날 6.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는 청약 첫날인 지난 17일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공모주식수 총 10만주 중 청약은 65만3170주가 몰려 경쟁률은 6.53:1 기록,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19억92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창립한 인트론바이오는 슈퍼테리아에 대한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업체다.
공모가는 61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30억5000만원이다. 공모청약일은 이날(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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