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SK,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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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배 SK 자원봉사단장(오른쪽)이 23일 SK그룹 대표로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탁하고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SK그룹은 23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SK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 "이 성금으로 우리 사회의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SK는 우리 사회에 더 큰 행복을 만들고 나누기 위해 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2002년부터 매년 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11월과 12월을 '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한 이후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각사 CEO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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