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홈런은 사랑을 싣고’ 기부행사
모아저축은행, ‘홈런은 사랑을 싣고’ 기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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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저축은행은 22일 연말을 맞아 SK와이번스와 기부행사인 ‘홈런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인천 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단체인 향진원에서 진행했다. 사진 가운데(SK와이번스 박정권 선수)
[서울파이낸스 박영웅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SK와이번스와 기부행사인 ‘홈런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인천 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단체인 향진원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 와이번스 구단의 올 시즌 문학구장에서 나온 홈런을 통해 적립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로 SK 와이번스 소속 정근우, 박정권 선수의 팬 사인회와 동시에 진행됐다.

SK 와이번스는 올 시즌 총 66개의 홈런을 문학구장에서 기록해, 80Kg 쌀 1가마 기준 총 13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적립해 인천어린이재단에 56가마, 향진원에 10가마를 기부하게 됐다.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향진원 아이들과 문화공연 관람 및 견학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상고 회장의 모아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전개 및 매년 불우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연평도 피해주민 성금기탁에도 앞장섰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 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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