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중국 허난성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26명이 숨졌다고 중국 CCTV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오후 7시 반쯤 중국 허난성 싼먼샤시의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안에서 작업하고 있던 46명의 광부 가운데 26명이 숨졌다. 광산회사와 공안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중국 허난성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26명이 숨졌다고 중국 CCTV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오후 7시 반쯤 중국 허난성 싼먼샤시의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안에서 작업하고 있던 46명의 광부 가운데 26명이 숨졌다. 광산회사와 공안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