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2일 부산지점을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 동아빌딩 1층으로 신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지점은 지점 내 고객을 위한 대형 시세전광판을 설치하고 쾌적한 상담공간을 구축해, 고객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 12번 출구에서 약 300m 인근에 위치한 부산지점은 주거지역과 상권이 밀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부산지점 이전을 맞이해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지점 김성동 지점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으로 이전 함으로서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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