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어린이 컴퓨터교실 운영
알리안츠생명, 어린이 컴퓨터교실 운영
  • 김주형
  • 승인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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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사장 마누엘 바우어)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본사 연수원에서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 어린이 컴퓨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어린이 컴퓨터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대상자는 연수원 인근 100여명의 초등학생이다. 컴퓨터 교육은 한글, 인터넷, 파워포인트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컴퓨터 교육을 담당하는 이경동 교수는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교생활 뿐 아니라 앞으로 대학 진학이나 취업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컴퓨터교실은 알리안츠생명이 각종 컴퓨터시설을 지원함에 따라 교수진들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컴퓨터 교실외에도 어린이 독후감상문 대회,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후원 및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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