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13회 자본·파생시장 아카데미'개최
신한銀, '제13회 자본·파생시장 아카데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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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제13회 자본-파생시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의 재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금시장을 통한 효과적인 자금조달 및 파생상품 활용을 통한 리스크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003년 이후로 13회를 맞이하는 아카데미의 주요 강의 내용은 외환딜링 실무,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 주식발행 및 국내외 채권발행 실무, 이자율 스왑과 통화스왑, 금융시장 전망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육과정의 강사진 모두가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의 현직딜러들과 신한금융투자의 실무 담당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현재 시장의 매커니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수 정예식 교육을 위해 총 80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의 임직원이 초청대상으로,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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