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지점 PB와 동일수준 처우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삼성증권은 6일 온라인 주식거래 컨설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식 전문 상담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및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을 보유한자로, 증권사 주식영업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지점 PB와 동일한 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e-mail(changbong.lee@samsung.com)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10명 내외로 컨설팅 인원을 선발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내년 초 별도의 조직을 구성해 프리미엄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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