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농협은 오는 28일부터 '인터넷 공동구매 정기예금·적금 10-3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공동구매는 1년 만기인 정기예금 상품과 최장 3년간 자유납입이 가능한 적금상품이 함께 출시된다.
적용 금리는 정기예금의 경우 전체 모집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적금은 가입기간과 전체 모집좌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예금은 200억원 이상 모집 시 4.0%, 적금은 2000좌 이상 모집 시 1년제 3.9%, 3년제 4.1%의 이자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농협 인터넷뱅킹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뱅킹(안드로이드폰)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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