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여성전용 '행복드림통장' 판매
국민銀, 여성전용 '행복드림통장' 판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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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자궁암,유방암,난소암등 모든 암에 대해 최고 20백만원까지 보장해 주고 재테크계획에 맞춰 편리하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여성전용상품인 행복드림통장을 27일부터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만55세 이하 여성으로 여성들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유방암,자궁암, 난소암등 모든 암에 대해 최고 20백만원 까지 보장해주는 장점이 있으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구분되어,‘행복드림정기예금’은 저축기간 1년에 1천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행복드림정기적금’은 저축기간 1년, 2년, 3년으로 20만원이상 매월 저축하는 상품이다.

행복드림정기적금’의 경우 9월중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첫날 방송인 이숙영, 강서재씨(재테크서적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저자)가 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고객들에게「행복드림통장」을 안내하고, 상품출시 기념으로 여성고객을 초청, ‘여성만의 재테크 노하우’라는 주제로 재테크 간담회를 주최했다.

또한 행복드림통장에 가입하고 자신의 email주소를 등록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 및 여성용 재테크책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행복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제 여성들은 여성용품 등 한정된 소비주체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역할모델로 인식되고 있어 이런 여성고객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상품개발이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행복드림통장이 여성들에게 자신의 건강과 든든한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웰빙형 재테크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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