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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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최근 전 그룹사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최근 전 그룹사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8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서울 본사와 전국 57개 지점을 비롯한 미즈사랑, 한국IB금융, 예스캐피탈, 예스신용정보, 아프러스시스템 등 그룹사 전 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회현동 소재 본사 및 서울소재 계열사 직원들은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부터 2주일간은 전국에 소재한 지점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해 헌혈행렬에 동참했다.

2009년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기간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 등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 행사를 주관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최윤 회장은 “우리 주위에 수혈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그룹 전 임직원들이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사랑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이웃돕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나눔 봉사단’과 ‘농아인야구대회’,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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