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이승호 정기적금 특판 최고 年 5.8%
토마토저축銀, 이승호 정기적금 특판 최고 年 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골프대회 개최와 프로골프단 운영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이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p 우대금리(최고 5.8%)를 주는 ‘이승호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승호 정기적금은 1년 가입 시 5.5%, 3년 가입 시 5.8%의 연 금리를 지급하는 적금 상품으로 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의 모든 본, 지점을 통해 10월 29일까지 판매된다.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1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 소속의 프로골퍼 이승호 선수가 제5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 골프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며 “이승호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고 성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특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마토저축은행 소속의 이승호 프로는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프로 무대 첫 우승 이후 2008년에 1승, 2009년에 2승을 올린 뒤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년 연속 승수를 추가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 프로를 비롯해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통산 4승의 김형태 프로, 통산 3승의 황인춘 프로 등 11명의 남자 프로와 조윤희, 장수화, 송민지 등 3명의 여자프로로 구성된 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