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1일 청소년 경제교실 등 증권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적용한 자원봉사단 발족했다고 밝혔다.
18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김우평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본사봉사단, 1지역봉사단, 2지역봉사단 등 3개의 별도 봉사단으로 조직됐다.
SK증권은 증권의 특성에 맞게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실, 지역학교와 연계한 경제교육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해 재해/재난 구호활동, 소년소녀가장돕기, 장애인돕기 등 사회봉사/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평 대표이사는 20일 발대식에서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 체험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전문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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