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이웃돕기 유공자부문 국무총리 표창
BC카드, 이웃돕기 유공자부문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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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 이연창 감사(오른쪽)는 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이웃돕기 유공자 시상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BC카드는 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참석자와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BC카드는 2005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 ‘사랑,해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해 다문화 캠페인’, ‘어린이문고’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웃돕기 유공 단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BC카드 이연창 감사는 “BC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초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해가 떴습니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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