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 '부자아빠 어드바이스랩'은 자문사의 종목선정 능력과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운용능력이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 자문사들과 10여년 이상 주식운용 및 자산관리 컨설팅 업무를 담당한 신긍호 고객자산운용부장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운용된다는 점은 '부자아빠 어드바이스랩'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어드바이스랩' 중에서는 브레인자문형랩이 연초 이후 23%의 수익률을 나타내면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현재 일반운용형과 목표수익률형 두가지 유형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일반 운용형은 주식투자비중을 시장흐름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지속적으로 운용하는 서비스이고 목표수익률형은 목표수익률 7%를 달성하면 주식운용을 중지하고 고객에게 원리금을 돌려 주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총 6개 자문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랩어카운트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연말에 5% 전후의 고배당이 기대되는 5~10개 종목에 투자해 매매를 자제하고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는 상품인 한국투자고배당주 랩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고배당랩'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8월말 또는 9월초까지만 한시작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