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ELS 6종 공모
동양종금證, ELS 6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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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현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6종(843~847호, 851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6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SK텔레콤,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ELS 845호'는 기준가격을 결정하는데 여러 차례 기회를 부여하는 베스트 초이스 구조의 1년 만기 상품이다. 통상적으로 기준가격은 가입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으로 결정되지만 이 상품은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간 매주 한차례씩 8번의 기준가격 결정일 중 최저가격을 기준가격으로 정한 뒤 만기평가가격과 비교해 수익률을 결정한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100%)의 115% 이내로 상승하면 상승분 만큼 수익을 지급하며 115%를 초과 상승하더라도 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843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장중 지수를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61% 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844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4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POSCO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4%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4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POSCO와 현대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6.4%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51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SK텔레콤과 삼성전기 두 종목의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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