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JB플러스급여통장'판매
전북銀, 'JB플러스급여통장'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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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전북은행은 급여이체거래고객에게 금리우대 및 은행거래수수료 면제 등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JB플러스급여통장'을 이달 28일부터 판매 시작했다.

JB플러스급여통장은 상품에 가입 후 매월 급여이체거래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전자금융 이용수수료면제, 자동화기기(CD기 등) 영업시간의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및 외환 송금수수료 면제, 대출시 이율우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에 가입하고 급여이체 실적이 없더라도 대출 또는 신용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거래가 있거나 예금평잔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도 동일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급여이체실적과 함께 매일 최종잔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0.1~0.3%까지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가입한도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급여생활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금융사들의 상품보다 다양하고 알찬 고객지향형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래고객 확대를 목표로 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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