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다국어 서비스 확대'…사흘째 강세
조이맥스, '다국어 서비스 확대'…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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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조이맥스가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외국어서비스를 독일어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조이맥스는 1250원(6.65%)오른 2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에도 각각 6.95%, 6.21% 상승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25일 '실크로드 온라인'에 독일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직접서비스(GDS) 방식으로 전세계인이 함께 접속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로컬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가별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어 서비스는 터키어를 시작으로 아랍어, 스페인어를 런칭했고 이번에 독일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독일은 '실크로드 온라인'이 서비스되는 180개국 중 매출 상위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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