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16일 오후 2시 36분에 북한 함경남도 단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이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단천에서 동남쪽으로 26km 떨어진 해역으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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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16일 오후 2시 36분에 북한 함경남도 단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이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단천에서 동남쪽으로 26km 떨어진 해역으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