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6월 10일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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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이동통신업 - ING
이동통신업체 신규모집 정지결정과 관련해 마케팅 비용 감소 측면에서 업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6만2,000원을 지속하고 올해 지속적인 기 업지배구조 개선이 주가 상승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KTF와 LG텔레콤은 보유 의견과 함께 목표가 각각 2만2,000원과 3,700원 유지.


★ 이통사들간의 접속료 조정 - JP모건
9일 6월말로 예정된 이통사들간의 접속료 조정에 대해 이동통신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고 소개하고,
LG텔레콤(032640)이 접속료 조정과 관련한 리스크가 가장 적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KTF에 대한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국민은행 - UBS
투자의견을 중립2에서 매수2로 상향 조정했다. 12개월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국민은행 주가는 4월2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20% 하락했다. 국민은행의 자산질과 관련한 우려는 남아있지만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지적이다.


★ KT&G - CSFB
투자의견 중립과 12개월 목표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오는 11월15일부터 회사측이 2만5,600원 부근에서 해외 교환사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 올해 하반기 교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판매가 향상과 안정적 현금흐름,높은 배당수익률이 여전히 유효하나 세금 인상 문제는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LG마이크론 - CSFB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9만1,500원 유지.

5월 실적 코멘트 자료에서 매출 추이가 2분기 전망 치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다만 증가하고 있는 설비투자 부담이 여전히 우려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 LG마이크론 -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8만5000원과 `시장수익률상회`의견은 유지했다.

5월 매출은 전월비 18%, 전년대비 60.4% 증가했다며 PRP와 새도우마스크,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주요 사업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LG전자 - HSBC
LG전자에 대해 LG필립스LCD(LPL)의 지분을 42 % 보유하고 있으며 LG필립스LCD가 상장할 경우 대규모 투자이익을 거둘 것이고 이 지 분을 처분, 설비투자 계획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TFT-LCD 관련주로 여겨 LG전자를 보유했던 투자자들은 LG전자를 LG필립스LCD로 교체할 수도 있지만 LG전자가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감안, 매수 의견을 유지,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금호전기 - 크레디리요네(CL)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CL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호전기의 CCFL 신규 3개 라인이 가동하기 시작했고 휴대폰 TFT-LCD 백라이트 선적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이달 내 가시화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홈쇼핑주 긍정적 투자의견 제시- CSFB증권

LG홈쇼핑과 CJ홈쇼핑에 대해 밸류에이션 메리트 상승과 당분간 대형 유통업체의 홈쇼핑시장 진출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올린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및 내년 수익전망을 낮추고 LG홈쇼핑과 CJ홈쇼핑 목표가를 기존 6만원 과 5만5,000원에서 각각 4만7,000원과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거시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이나 매출구조와 비용 관리 등에 힘입어 마진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지난 3일)는 홈쇼핑업종에 대한 시장심리가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며 LG홈쇼핑과 CJ홈쇼핑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한바 있다.
LG홈쇼핑과 CJ홈쇼핑 목표주가를 각각 4만8,000원과 3만6,000원으로 제시한 가 운데 LG홈쇼핑 상승 잠재력을 더 높게 쳐주었다.


★ 삼성전자 - JP모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75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올해 말보다 내년 후 반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

TFT-LCD,낸드 플래시및 D램 가격하락을 미리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및 내년 수익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환율과 D램이 우호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이 존재 한다고 판단.
D램 가격의 긍정적인 서프라이즈가 없다면 의미있는 상승세는 내년 1분기에 가 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삼성전자 - 골드만삭스
한국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LCD 모니터 매출 둔화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강한 증가세,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강세에 주목했다며 대부분 발표자들이 장기적인 LCD 산업 성장에 대해 낙관적이었지만, 몇몇 데이터는 앞으로 몇 개월간 둔화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3분기와 4분기에 삼성전자(005930)의 LCD 패널 가격이 5%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수요 둔화로 이보다 더 가격이 떨어진다면

삼성전자 LCD 사업의 영업이익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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