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 6월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솔라시아, 6월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스마트카드관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솔라시아가 오는 6월 코스닥 상장을 위해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솔라시아의 상장 전 자본금은 24억원이며, 주당 공모 예정가는 4600~5100원(액면가 500원), 상장 예정 주식수는 87만5000주다. 공모예정 총액은 40~45억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솔라시아는 다음달 25~26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8일, 31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오는 6월 9일께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윤기 대표이사는 "솔라시아는 3G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탑재돼야 하는 USIM 칩 개발의 핵심인 COS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 가상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의 출현,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콤비(Combi) USIM으로의 전환 등에 따라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시아는 3G 이동통신 USIM을 기반으로 통신, 금융, 공공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마트카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