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동물백신 관련주가 구제역 확산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9시 22분 현재 중앙백신이 전발보다 1450원(11.28%)오른 1만 4350원에 거래 중이며 파루는도6.4%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방역업체인 케이엠은 7.18% 상승률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인 이-글 벳도 9.45% 급등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젖소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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