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6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보시스템/운영본부(GTO)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이산화탄소 과대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잠실 일대 5Km를 자전거를 타고 순회했다.
또한 90여명의 임직원들은 잠실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꽃씨를 나눠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재명 SC제일은행 정보시스템/운영본부 부행장 및 SC그룹 정보시스템/운영본부 최고경영자 얀 버플란케(Jan Verplancke)를 비롯해, 정기 IT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영국, 싱가폴, 중국, 인도 등의 정보시스템/운영본부 최고 경영진 1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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