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중소신용카드가맹점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정대철 상임고문,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여신금융협회 이강세 상무 등 관계기관과 중소신용카드가맹점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는 중소기업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중소가맹점들의 애로사항을 정부 및 관계기관들에게 대변하는 소통의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장으로는 김국모 회장이 선임됐다. 김 회장은 1963년 부산출생으로 동서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 비씨카드 연합 VAN 부산지사장, 모바일뱅크21(주) 대표이사, 고신대학교 CEO 과정 초빙교수, 한나라당 중앙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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