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지앤디윈텍이 저온열분해기 기자재 납품·설치 및 시운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지윈디윈텍은 전날보다 90원(5.19%) 하락한 1645원에 매매중이다. 전날 지앤디윈텍은 2009년 3월25일 에코광산과 체결했던 71억5000만원 규모의 저온열분해기 기자재 납품 설치 및 시운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했던 에코광산의 공장부지관련 민원 제기 등으로 계약 진행이 불가해 부득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시간 주요 뉴스 부총리 "반도체 제조 부문,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 적절" "20년 후 노동인구 1천명 감소"···2065년 인구 4천만명대 붕괴 금감원, 글로벌IB 7곳 불법공매도 추가 적발···1556억 규모 이달 13일 ELS 분조위 개최···대표사례 배상비율 30~60%대 전망
댓글 1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지나가다.. 2010-03-25 10:49:34 더보기 삭제하기 71억 중 계약금 30%인 21억을 계약 15일 이내에 지급했는데 계약이 무산되니 21억이 공짜로 들어온 샘인데.. 기회비용 세이브했고. 이런 호재에 반응이 어렇다니 투자자들 참..
지나가다.. 2010-03-25 10:49:34 더보기 삭제하기 71억 중 계약금 30%인 21억을 계약 15일 이내에 지급했는데 계약이 무산되니 21억이 공짜로 들어온 샘인데.. 기회비용 세이브했고. 이런 호재에 반응이 어렇다니 투자자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