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G이노텍·현대차·삼성SD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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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G이노텍(신규) - 핸드셋 부문 악화와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본격 개선 기대.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폰 모델 증가와 LED BLU TV 판매 호조 수혜 예상. LED 증설을 위한 CAPEX 증가는 미래에 대한 투자.

▲현대차 - 작년 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의 M/S 확대 달성. 이머징 시장에서의 경쟁력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M/S 높아질 것으로 기대. 세그먼트 내 경쟁 우위를 가지는 신형 모델들의 미국 시장 출시(YF소나타, 투싼)과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미국 시장 내 정유율 상승 예상. 해외공장들의 판매 및 생산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 확대.

▲삼성SDI - 예년에 비하면 향호한 수준인 1분기 바닥으로 실적은 지속적 개선될 전망.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LCD와 PTP TV수요가 중국 중심으로 강세 유지할 전망. 올해 스마트폰의 비중 확대와 애플 태블릿 PC의 출시로 고용량 및 대면적 폴리머 전지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

▲삼성물산 - 2010년부터 영업이익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그룹공사 신규수주 확대와 해외수주 증가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할 전망. 삼성생명 상장 이후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계열사 주식 가치 부각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굴삭기 시장이 예상 상회하는 높은 성장 기대. 공작기계 부문도 4Q부터 내수 중심 수주 회복되어 생산 가동률 크게 상승. 자회사인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 기대되고, 2010년 미국 경기 회복과 SOC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 기대. 2010년 하반기부터 수출 수주 확대가 기대되어 안정적인 성장 예상.

▲POSCO - 국내외 철강 시황 상반기까지 강세 지속될 전망. 2분기 내수 가격 인상 예상되 이익 모멘텀 지속 예상. 시황 조정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인도 제철소 착공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할 전망.

▲하이닉스 - 2010년 상반기 DRAM 시장은 변동성 축소되며 본격적인 빅 사이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통상의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견조한 DDR3 수요 증가에도 불구, 경쟁사들의 공장 전환 지연 때문. 2010년 연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대한항공 - 2010년 출국자는 2년간의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15% 이상의 높은 성장 예상. 유가 및 환율 등 매크로 변수는 2010년 상반기까지 항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항공산업 침체로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

▲한솔제지 - 제품가격 상승과 sales mix 변화로 백판지와 특수지 부문의 수익성이 작년 4Q부터 꾸준히 개선. 4년만의 배당, 고배당 통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 긍정적. 영업 외 수지 개선으로 기초 체력 강화.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 금융 ERP ASP, 4) U-Billing.

▲추천제외종목: SBS(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 악화에 따른 종목 교체), 한섬(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코스닥

▲우주일렉트로 - 지난 4분기 큰 폭의 매출액 성장에 이어 1분기 실적도 호조세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핸드폰용 커넥터 매출액 성수기인 09년 3분기 수준까지 상승. 원화 약세 장기화, 생산 Capa 확보로 글로벌 도약 잠재력 높아져. 높은 실적 안정성과 고성장 잠재력, 글로벌 커넥터 업계 내 독보적 수익성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저평가 수준인 것으로 판단.

▲하림 - 육계 산업은 향후 1~2년간 공급 부족상황으로 전개될 것.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렌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네패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로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 네패스LED, 네패스Pte, 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 성장성 부각. 2010F 매출액 2655억원(+ 16.6%), 영업이익 351억원(+28.8%) 예상.

▲이엠코리아 - 자동차 산업 호조로 빠른 턴어라운드 전망. K-9자주포, T-50훈련기, 보병장갑차 부품 등 방산 부문의 안정적 성장도 긍정. 발전설비, 수소에너지, 음식물 처리, 밸러스트 수처리 등 신규 사업도 관심.

▲추천제외종목: 고영(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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