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특집>HMC투자證, 현대 계열사 편입으로 안정성 높여
<펀드특집>HMC투자證, 현대 계열사 편입으로 안정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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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HMC투자증권(사장 제갈걸)의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업종대표 비중이  크면서 다양한 계열사들이 편입돼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이 펀드는 현대차그룹 중 상장기업 8개사와 그룹사 비즈니스 영역 외에 존재하는 국내 업종대표 우량기업주 20여개사에 35:55 비율로 투자한다.

가격경쟁력, 현금보유액, 시장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투자대상을 선정, 전체자산의 최소 60%에서 최대 85~95%까지 주식에 투자해 수익률의 극대화를 추구하며 하락장에서는 채권비중을 40%까지 높여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이 펀드의 1년 기간 수익률은 56.49%로, 삼성그룹주펀드(48.41%), SK그룹주펀드(29.27%)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수익률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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