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의 ‘삼성그룹 밸류 인덱스펀드’는 불황기에 방어적이고 호황기
특히, 기존 인덱스 펀드들이 단순히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의 시가총액에 기반해 운용돼 온 것에 반해, 이번 상품은 자산총액, 순자산, 매출액, 현금흐름, 배당금 등 시가총액 외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인덱스를 운용한다.
또한 이 펀드가 추종하는 벤치마크는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와이즈 에프앤(Wise FN)이 산출하는 ‘삼성그룹밸류인덱스지수’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외에 50여개 분석요인에 따라 종목별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하며, 분기별로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가중치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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