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전달
마스타카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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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타카드 코리아 최동천 사장은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MasterCard Worldwide)는 23일 비접촉 결제 방식인 마스타카드 페이패스(PayPass) 아시아 태평양 출시 5주년을 기념, Tap & Give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는 비접촉 결제방식인 마스타카드 페이패스의 아시아 태평양 출시 5주년을 기념해 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에서 고객들이 참여해 사회단체를 지원하는 Tap & Give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마스타카드와 SK 에너지와 협력해 Tap & Give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1월 한달 동안 서울/경기 지역 SK엔크린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마스타카드 페이패스 카드를 탭(tap)하여 결제할 때마다 유니세프에 기부금이 적립됐다.

마스타카드 코리아 최동천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페이패스의 장점인 ‘Tap and Go’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탭(tap)할 때마다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마스타카드 페이패스는 카드를 긁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결제방식으로 카드 또는 휴대폰 등과 같은 결제 디바이스를 탭(tap)함으로써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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