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아주캐피탈(주)은 금융서비스 이용 고객과 자녀 40명을 초청해 ‘아주 기쁜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인 서교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업사원에 의존하는 기존 캐피탈사의 마케팅에서 탈피해 직접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주최됐으며 서교호텔의 1급 주방장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별난 박물관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주캐피탈(주)은 향후 모든 금융 상품 개발에 ‘고객 중심’을 핵심가치로 삼고, 직접 고객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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