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디아지오코리아는 외환카드 VIP고객들에게 프리미엄커뮤니티의 리더십을 제공하고 ‘독주’가 아니라 품격 있는 문화로서 위스키를 즐기는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위스키 클래스’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위스키 클래스 행사는 디아지오 조니워커 스쿨 케빈 장의 진행으로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위스키 관련 희귀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서 구할 수 없는 다양한 몰트 위스키 원액 및 조니워커 블루 등을 시음하며 다양하게 위스키를 즐기는 체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겨울 제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강사의 설명에 맞춰 체험위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참여고객들은 위스키를 고급스럽게 즐기고 이를 통해 다양한 위스키 동호회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행사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외환은행은 전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2008년 이후 쿠킹, 패션, 커피 등 다양한 소재들의 VIP 초청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위스키 클래스는 연말 각종 모임에서 품위 있는 리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참석 고객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외환카드는 고품격 라이프 체험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시리즈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에도 다양한 VIP 마케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환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VIP 행사 이외에도 현대성우, 오크밸리 등 주요 스키장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행사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케익교환권과 예스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운수대통 Go Go Go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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