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유한양행·한국전력·삼성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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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 유한양행 - 연말이 다가오면서 2700억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수준과 우량한 배당메리트를 지닌 동사의 주가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근 성장 지속에 대한 우려로 타 대형 제약사 대비 주가 모멘텀이 저조하였으나 신제품 도입 및 보유 현금을 활용한 성장 노력, 우량 자회사 지분법 이익 기여를 고려할 때 주가 갭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국전력 - 환율과 유가가 안정된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의 큰 폭 비용절감효과 기대. 해외 진출 이슈 및 요금인상이 가시화되면서 동사 주가의 재평가 기대.

▲ 삼성전자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삼성카드(상승모멘텀 둔화), LS산전(상승모멘텀 둔화), LG하우시스(상승모멘텀 둔화), 고려아연(수익률 달성)

◇중ㆍ소형주

▲더존비즈온 - IFRS로의 회계기준 변경 이슈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IFRS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모멘텀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더존비즈온은 모기업의 IFRS 연결공시 솔루션과 개별회사의 IFRS 적용 ERP 시스템을 모두 보유. 동사의 차별적 기술력이 부각될
것이라 판단.

▲에스엔유 - LCD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예상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검사 장비 수주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최근 단기 급락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우수한 기술력 및 재무구조를 보유한 동사의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낙폭 과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 루멘스 - 전 세계적으로 LED TV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면에서 1위 업체인 삼성전자로의 안정적인 매출이 돋보이는 동사의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중국 쿤산 공장 증설 효과로 내년 실적 개선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LED TV에 이어 LED 조명 시장에서도 동사의 성장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기대. 품질 및 도광판 기술에서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 CJ CGV - 4분기부터 관람료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며 실적 모멘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중국 내수시장 성장 테마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중국시장 진출 이슈는 주가에 긍정적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 휴맥스홀딩스 - 시총대비 순현금성 자산(456억원)의 비율이 65%에 달하는 높은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PBR 0.85 수준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 제조 자회사인 휴맥스의 실적 기대감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주주가치 제고 등 주가 재평가의 촉매가 풍부한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인프라웨어(수익률 달성), 차이나그레이트(수익률 달성), 호텔신라(수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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