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Crack, Create Love!'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 공연장을 사랑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삼성증권은 이날 공연수익금과, 임직원 성금 등을 통해 총 7천 만원을 모금했으며, 다음달 중 장기요양중인 직원 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밴드 동호회 회장 김대은 과장은 "사내 밴드 활동이 단순히 스트레스해소나 성취감 달성에 머물지 않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뭔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