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연 최고 23.01%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지수가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않고 만기까지 가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75% 이상인 경우에 27%(연 13.5%)의 수익이 확정된다.
'명품 ELS 1227호'는 삼성전기와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삼성전기, 삼성SDI)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3.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않고 만기까지 가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인 경우에 46.02%(연 23.01%)의 수익이 확정된다.
'명품 ELS 1228호'는 현대차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현대차, 하나금융지주)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7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않고 만기까지 가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인 경우에 36.%(연 18%)의 수익이 확정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규정에 따라 이번 ELS 3종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다이렉트 명품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