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부산은행은 지난달 창립 42주년을 맞아 출시한 '캐쉬백카드'를 발급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장한나 첼로 독주회' 티켓을 각 2매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캐쉬백카드'를 발급 받은 후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장한나 첼로독주회’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1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장한나 첼로독주회’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한편, 부산은행의 '캐쉬백카드'는 기존 상품과 같은 서비스는 유지하되, 기타 가맹점 이용분에 대해서도 건당 승인금액별로 0.3% ~ 0.7% 까지 해당 결제일에 차감하는 방식으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특히, '퍼퓸캐쉬백카드'는 카드표면에 특수 제작된 향수아이콘을 부착해 고객이 원하는 향수를 뿌리거나 지울수 있는 기능을 담아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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