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장내파생상품영업의 예비인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비인가 취득과 함께 선물업 진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해 오는 11월까지 영업 및 업무시스템 개발을 완비하고,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를 받은 후 12월부터 파생상품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향후 이트레이드증권은 파생상품영업에서도 업계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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