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신탁상품 2종 출시
미래에셋생명, 신탁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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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절세 및 장애인용 상품
▲ 신탁상품 2종을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상속·증여세 절세를 위한 '러브에이지 생전증여신탁'과 장애인을 위한 '러브에이지 평생부양신탁'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러브에이지 생전증여신탁'은 계약자가 재산을 직접 관리하기 곤란하거나 자녀에게 재산을 사전 증여시 상속·증여세 절세를 위해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수익자를 본인·자녀·타인 등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탁재산 또한 정기적으로 지급 가능하다.

이와 함께 '러브에이지 평생부양신탁'은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재산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상품으로 재산을 신탁으로 설정해 5억원까지 증여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증여받은 재산이 신탁으로 설정되면 수익자인 장애인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생활자금이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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