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아스팔트 포장재 전문기업인 극동유화가 국토해양부의 '자전거이용활성화대책'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8분 현재 극동유화는 전일대비 2650원(14.76%) 급등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토해양부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전국에 자전거도로 3464㎞를 건설할 계획이며 4대강 1728㎞, 경인 아라뱃길 36㎞, 국도 1700㎞ 등을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 3조 40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자전거도로 공사 발주를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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