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우리투자증권·동국제강·삼성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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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우리투자증권(신규)- 거래대금이 다시 증가하는 국면에서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는 동사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정책적 방향 역시 증권업종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면에서 수익원이 다변화되어 있는 동사의 매력 부각 기대.

▲동국제강(신규)- 2분기 적자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후판부문의 판매부진이 해소되면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실적 회복과 함께 PBR 0.8수준에 머물러 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

▲삼성물산(신규)-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수주를 통한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2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큰 폭의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등 동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동사의 자산 가치 부각 기대.

▲대한항공(신규)- 작년에 비해 낮아진 환율과 유가 수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정체. 영업환경의 개선 효과가 3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항공 수요의 큰 폭 회복 기대.

▲NHN(신규)- 경기회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인터넷 광고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 일본 검색엔진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 이는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대우인터내셔널- 글로벌 상품 가격의 단기 조정 마무리 국면에서 동사의 해외자원 개발 가치 부각 기대. 캠코의 매각 계획이 있는 하반기로 진입할수록 동사의 M&A 이슈 및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 가치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KT- KTF와의 합병을 통하여 비용 감축과 통합 마케팅 등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완화 움직임이 동사의 영업이익과 기업 가치를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

▲KB금융-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 및 NIM(순이자마진) 하락이 마무리되는 국면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향후 금융 업종 재편 과정에서 대형M&A를 통한 영향력 확대 기대.

▲호남석유- 중국 등의 수요 증가와 중동의 공급 축소로 2분기 영업이익 큰 폭 증대 기대. 중동의 가동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부터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증대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

▲삼성SDI- 2차전지 경쟁력 강화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 이후 영업이익 개선 기대. 같은 계열사인 SMD업체도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AMOLED 채용으로 판매 확대 기대.

▲롯데쇼핑-백화점, 마트, 슈퍼 등 모든 부문에서 현저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BR은 0.75수준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 상태로 판단. PBR지표의 만성적인 저평가를 가져왔던 이익구조비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그동안 보여왔던 외형 확대 기조를 벗어나 이익률 개선에 주력하는 모습이 ROE증가로 이어지며 순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한국금융지주-6월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4,5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테일 내에서도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에서 자산관리로 다변화된 증권사들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형 증권사들 중에서 PBR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올해 예상 PBR은 1수준으로 경쟁사들 대비 2분의 1수준. 동사 주가의 할인을 가져왔던 일회성 손실 및 추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LG디스플레이-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LCD 패널 가격과 가동률 호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중국업체나 대만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핵심 부품에 대한 우월한 원가구조를 갖고 있는 동사의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 하나금융지주(수익률 달성), LS(수익률 둔화)

◇중ㆍ소형주

▲하나투어(신규)- 업종 최대 변수인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업종 전체적으로 성수기 예약률이 작년의 90% 수준에 육박.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동시에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지연된 여행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

▲다음-2분기 이후 계절성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 및 검색광고 회복세 예상. 쇼핑몰 매출의 빠른 성장세 및 검색 쿼리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검색매출 성장으로 빠른 실적 상승 전망.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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