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저소득층 어린이 및 결식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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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문동성 은행장(좌)이 어린이재단 배익철 경남지역본부장(우)에게 '아동 결연 후원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경남은행은 9일,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및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아동결연 후원신청서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은행은 이날 전달식이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선 후원자들의 뜻을 알리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본점 접견실을 방문한 어린이재단 배익철 경남지역본부장에게 '아동 결연 후원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모두 1168만원으로, 연간 누적액은 총 1억4016만원이다.

문동성 은행장은 "경남은행 직원들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도 후원 캠페인에 동참해주었다"며 "1439명의 소중한 뜻이 함께한 만큼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부터 경남은행과 우리은행,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이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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