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올리브나인이 합병을 추진 중인 아윌패스가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올리브나인은 전일대비 14.92% 급락한 770원에 거래중이다.
올리브나인은 아윌패스가 유상증자 대금 49억9900만원을 납입하지 않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대상자인 아윌패스의 주금 전액 미납으로 불발행 처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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